결혼전부터 생리는 35~40일에 한번씩 했었는데
결혼후 급격히 살이쪄서 다낭성 질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결혼전부터 다낭성이 있었겠지요
결혼후부터는 신경을 자꾸 써서 그런지 생리주기는 거의 2달에 한번씩 합니다
생리불순도 있고 아랫배가 차가워 당귀차가 몸에 좋다고 해서 당귀차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운동도 시작했구요
그런데 막생은 5/12인데 6/8일 저녁부터 피가 살짝 피치길래
혹시나 착상혈인가 싶어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덩어리도 막 나오고 양이 많은걸 봐서는 생리인듯 싶습니다
워낙 생리주기가 불규칙 하니 배란일도 확실히 모르겠어서
배테기도 해보고 배란점액,기초체온도 관찰해봤는데 정말 모르겠네요
배란이 아예 안되는것같기도하고...
1년동안은 자연임신이 되기를 기다렸는데
이젠 안될것 같아 검사를 해보려합니다
배란이 언제 되는지 확실히도 모르겠고
정말 배란이 되는지도 모르겠어서 혹시나 무 배란이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무배란인지 검사를 해보고 싶은데 검사는 언제쯤 받으러 가면 되는건가요?
검사해보고 무배란이라면 어떻게 치료를 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신랑도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싶은데
정자검사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