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검사결과 전화로 이상없다는 통보받았습니다.( 통보전화해주신분은 괜찮았어요)
그래서 괜찮구나하고 끊었는데 그래도 한번 검사결과를 눈으로 보고싶은맘에
다시 산부인과에 전화걸어 친구도 우편으로받았으며
여기는 지역이 좀 멀다보니
결과지 우편으로 받아볼수있냐고 물었더니
그건 공단에서 무료로하는 검사결과라는 말만하고
우리는 우편으로 보내는거 없다 그걸 왜 받아보실려고 하냐고 도리어 이상한사람으로 만들고
말투와 목소리에서 신경질적이고 너무 불친절하더군요.
어차피 진료비영수증이랑 필요해서 한번 방문을 해야하긴하지만
저도 살짝 짜증이나서 팩스라도 보내달라했습니다.
친구소개로 원장님께서도 친절하고 괜찮다는말에 방문하게되었는데
저런 태도는 좀 아니지않나 싶네요.
이것저것궁금해서 물을수도있고 그게아니라면 차근차근 설명을 해줄수도 있는데..
너무 귀찮다는듯이 말을하니깐 전화할일 있으면 다시 전화나할수있나 모르겠네요.
저런점은 좀 개선이 되있으면 합니다.